- 싱어송라이터 윤현상, 새 싱글 '새벽 어귀' 발매…10개월 만의 신보
- 입력 2022. 04.01. 07:20:3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다채로운 감성의 신보로 돌아왔다.
윤현상
윤현상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새벽 어귀'를 발매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Modern, Mild(모던, 마일드)'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한 신보 '새벽 어귀'에는 메인타이틀곡 '감정이 다 무뎌져 가는 밤'을 비롯해 서브타이틀곡 '낙화유수'까지 총 2개 트랙의 발라드가 담겼다. 윤현상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메인타이틀곡 '감정이 다 무뎌져 가는 밤'은 피아노와 기타, 스트링의 미니멀한 구성으로 이별의 아픔을 덤덤히 표현한 발라드다.
'감정이 다 무뎌져 가는 밤 / 기척도 없이 넌 날 찾아와 / 마음 두드리고 / 언제 그랬냐는 듯 내 곁을 떠나가 / 다시 날 흔들어놓고' 등의 먹먹한 가사로 이별 심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여기에 서브타이틀곡 '낙화유수'를 더해 올 봄 리스너들의 감성을 제대로 흔들 전망이다. '낙화유수'는 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봄밤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곡으로 '감정이 다 무뎌져 가는 밤'과는 또 다른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윤현상은 "동이 틀 무렵이 그날의 하루 중 가장 어둡다고 한다. 그래도 금방 밝아지는 마음처럼 새벽 어귀 말미에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문화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