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과 어깨 나란히…‘파친코’의 핵심” 김민하 향한 외신 찬사
입력 2022. 04.01. 17:05:07

'파친코' 김민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파친코’에 출연한 배우 김민하를 향한 외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애플TV+ 시리즈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민하는 젊은 시절의 선자로 분해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김민하는 선자의 순수하면서도 당찬 면모와 더불어 갑작스럽게 겪게 되는 변화 속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을 높였다.

특히 김민하는 오디션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자 역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친코’의 연출을 맡은 코고나다 감독은 “우리 모두 감탄했다. 감정 연기가 남달랐다. 오디션 영상을 보면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면서 “김민하의 연기는 정말이지 진짜 같았다. 탄탄한 경력을 지닌 동료 배우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라고 감탄하기도.



‘파친코’ 공개 후 외신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THE NEW YORK TIMES는 “불굴의 주인공 선자를 연기한 김민하는 어린 부인으로, 어머니로 오스카 수상자 윤여정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기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THE A.V. CLUB은 “‘파친코’는 인내에 대한 감동적인 묘사를 지니고 있다. 이 드라마의 누구도 김민하가 표현하는 선자만큼의 감성을 보여주지 않는다. 김민하는 파친코의 핵심이다. 선자를 연기하는 세 배우는 유망한 아역 배우부터 오스카 수상자까지 캐릭터를 점차 진화시키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김민하의 버전은 그중에 눈에 띈다. 김민하는 비교적 신인이지만 선자의 가장 힘든 해를 표현해내야 한다. 그녀는 캐릭터의 순진함을 직설적으로 구현하고 점차 깰 수 없는 자연스러운 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통에 흐느끼는 모습, 그리움에 찬 표정, 자부심에 있는 순간 등 모든 표정으로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현실적으로 보여준다”라고 연기를 칭찬했다.

PASTE MAGAZINE은 “선자를 연기한 김민하에 대해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선자의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와 결정들은 파친코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김민하는 관객들에게 그녀의 상심과 새로운 당에서 펼쳐질 인생의 여정을 아주 잘 표현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애플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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