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로운, 코마 상태→'저승사자' 김희선에 애원 "제발 살려달라"
입력 2022. 04.01. 22:52:04

내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내일' 로운이 김희선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연출 김태윤 성치욱)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진 최준웅(로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웅은 한강 다리 위에서 한 노숙자를 만났다. 노숙자는 다리 위에서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다. 최준웅은 그냥 지나치려고 하다가 죽으려고 하는 노숙자를 뜯어말렸다.

이때 정체를 알 수 없는 구련(김희선)과 임룡구(윤지온)이 등장했다. 그 순간 최준웅은 엄청난 괴력에 밀려 힘없이 쓰러졌다.

이후 최준웅이 눈을 뜬 곳은 병원이었다. 하지만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다. 영혼과 몸이 분리된 상황. 최준웅은 매우 혼란스러워했다.

구련은 그런 최준웅은 지켜보고 있었다. 최준웅은 뒤늦게 구련은 발견하고 "그때 다리에서 만난 사람 아니냐. 왜 당신이 여기 있냐. 당신 뭐냐. 혹시 저승사자냐"라고 소리쳤다. 구련은 "맞다 저승사자"라고 말한 후 주마등 위기관리팀 팀장이라고 적힌 사원증을 보여줬다.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한 최준웅은 "나 죽은 거냐. 그럼 곧 죽는거냐"라고 물었다. 구련은 "죽은 거 아니다"라고 거듭 말했다. 그럼에도 최준웅은 "그럼 곧 죽일거냐. 제발 살려달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구련은 최준웅에게 자신들의 실수로 그날 사건이 있었다며 "그 사고에 네가 휘말리게 됐다. 넌 예정에 없던 코마 상태에 빠졌다. 앞으로 3년 후 깨어날거다"라고 설명했다.

3년 후 깨어난다는 말에 최준웅은 "이래서 인생은 계획하지 말라고 하는구나. 한치 앞을 모른다. 취업은 왜 했냐"라며 신세를 한탄했다.

구련은 좌절하는 최준웅에게 "회사에서 사태를 수습 중이다. 회장님이 널 어떻게 할 지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구련은 최준웅을 회사로 같이 데려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내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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