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블랙핑크 제니와 영상통화…괴성 지르며 환호
입력 2022. 04.01. 23:29:44

나 혼자 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블랙핑크 제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캠핑을 즐기는 기안84와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가 송민호를 향해 "GD는 천생연예인이다. 너에게도 그런 느낌이 있다"고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지드래곤의 광팬으로 알려진 만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가운데, 기안84는 은근슬쩍 송민호에게 "YG 안에서 영상통화시켜줄 사람 없어?"라며 본심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곧장 영상통화에 나섰다. "파리의 패션쇼장에 와있다"는 정체모를 인물의 등장에 기안84는 급히 매무새를 가다듬고 흘러나오는 미소에 앞니를 숨기지 못할 만큼 들떠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마침내 영상통화가 연결되자 냅다 괴성을 질러버려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블랙핑크 제니가 깜짝 등장한 것. 기안84는 연신 "맙소사"를 외치는가 하면 "반갑다. 혹시 혼자 사냐"라며 '나 혼자 산다' 섭외를 위한 밑밥(?) 작전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가 "가족들이랑 같이 산다"고 하자 "가족끼리 같이 살아라"라고 엉뚱한 대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기안84는 "너무 영광이다. 응원하겠다. 팬이다"라고 외쳤다.

기안84는 행복도 잠시, 깊은 후회에 빠졌다. 그는 "슈퍼스타다. 제니 씨 대한민국에서 최고 아름다운 분이다"라며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떨었는지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 멋지게 전화를 넘겨야 했다", "내일모레면 사십이다"라며 자괴감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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