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사곡3’ 전수경, 자녀들에게 “문성호와 예정대로 결혼할 것”
- 입력 2022. 04.02. 22:24:4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전수경이 예정대로 결혼을 진행한다.
'결사곡3'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임성한, 연출 오상원 최영수)에서는 서반(문성호)과 결혼을 언급한 이시은(전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은은 “너희들이 흔들렸듯이 엄마도 잠깐 흔들렸다. 결혼 예정대로 할 거다. 너희들과 다 같이 살 거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칭을 어떻게 부르느냐 중요하지 않다. 물론 작은 갈등, 불편함이 큰 갈등, 사건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노력에 달린 거다. 노력도 안 해보고 미리 걱정하고, 피하고, 계획 변경하는 거 옳지 않다. 나는 나대로, 너희는 너희대로 노력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희들 인생에도 무늬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고, 첫 번째 무늬는 아빠 엄마 이혼, 지금이 두 번째 무늬일 수 있다. 내가 너희 서운하게 할 수 있고, 부장님이 기대에 못 미치게 할 수 있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일 생긴다. 틀림없이. 우리 지혜를 모아서 좋은 결과 만들어 보자. 부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은은 또 “우리 단란한 세 식구에 부장님 들어오는데 소외감 안 느끼게 우리가 먼저 신경 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를 들은 박향기(전혜원)는 “저희에 대한 엄마 사랑, 감사하다. 요즘 쉽게 자식들 버리고, 포기하는 세상인데”라고 말했다. 이시은은 눈시울을 붉히며 “나 정말 럭키다. 향기, 우람이 내 아들 딸이지 않나. 이런 아들, 이런 딸 어디 있냐”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우람(이한빈)은 “부장님에게 얘기 안 하셨지 않나. 하지 마라. 서운해 하실 수 있다”라고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결사곡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