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임신한 아내 두고 새벽 오토바이 라이딩? ‘반전은’
입력 2022. 04.02. 23:00:00

'애로부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시속 290km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던 남편의 반전은 무엇일까.

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에서는 임현규, 신규미 부부가 출연한다.

결혼 2년차의 신혼인 건설업자 남편 임현규, 6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내 신규미. 두 사람은 결혼한 지 만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싸늘한 기운만이 맴돌았다.

의뢰인인 아내 쪽에서는 “남편의 취미인 ‘바이크’ 때문에 속이 타들어간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 말을 듣자마자 MC 양재진은 “이건 답이 정해졌다”라며 ‘남편 쪽 쉴드 불가’를 선언했다. 그 이유에 대해 양재진은 “의사들이 극구 말리는 단 하나의 취미가 있다면 바로 오토바이를 타는 것”이라며 “응급실에서 워낙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봐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남편은 산악 바이크를 타다가 당한 사고로 무릎 안쪽 인대를 다쳐 전치 3개월 판정을 받은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렇게 다친 상태에서도 계속 바이크를 타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파워당당’하게 “그렇다”라고 답했다.

또 아내가 “제가 임신 중일 때도 남편은 한밤중에 라이딩을 나가 새벽 두세 시에 들어왔다”라며 “전화를 해도 안 받는다”라고 하소연하자, 남편은 “주행 중에는 전화를 못 받는 것”이라며 “제일 빨리 달려본 속도는 시속 290km였다”라고 말해 MC들의 할 말을 잃게 했다.

MC 송진우는 “바이크가 그 정도로 나가요?”라고, 홍진경은 “비행기야?”라며 엄청난 속도에 놀라워했다. 또 최화정이 “부딪치면 가루가 되겠네”라며 혀를 내두르자 양재진은 “바이크 타는 사람한테는 골절이 경상이라니까요”라며 ‘의사들이 반대하는 취미’인 이유를 다시 강조했다.

남편을 향한 MC들의 ‘표심’이 점점 옅어져 가는 가운데, 과연 시속 290km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던 남편에게 반전이 있을까.

‘애로부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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