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슬기·웬디 잇단 코로나19 확진…컴백 활동 주춤 [종합]
- 입력 2022. 04.03. 10:44:49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멤버들의 잇단 코로나19확진 여파로 컴백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레드벨벳
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가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웬디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웬디는 예정돼있던 라디오, 팬사인회 등 스케줄을 취소하고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에는 멤버 슬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슬기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다행히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슬기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레드벨벳은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1일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방송 스케줄을 취소했다.
앞서 레드벨벳은 컴백 전부터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 3월 14일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예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컴백 전 개최 예정이던 단독 콘서트 스페셜 라이브 ‘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가 잠정 연기된 바 있다.
당시 세 사람 모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별다른 증상 없이 재택 치료를 받았다. 이후 아이린, 조이, 예리는 완치 판정을 받고 컴백 활동을 진행, 레드벨벳은 예정대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격상됨에 따라 연일 가요계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 레드벨벳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슬기와 웬디까지 코로나19 확진으로 레드벨벳의 컴백 활동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다만 오늘(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는 사전녹화로 진행돼 레드벨벳의 무대는 예정대로 공개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Feel My Rhythm’로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를 석권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