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에 이별 통보 "이 사랑? 힘 안돼"
- 입력 2022. 04.03. 21:25:57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태리와 남주혁이 서로를 떠났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에서는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이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희도는 백이진에 "아무도 잘못한 사람 없다. 근데 이만큼 멀어져 있지 않나. 그냥 이렇게 된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이진은 "다 내팽개치고 한국 오는 거 너도 원하는 일이 아니라 생각했나. 그럼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나"라고 낙담해 물었다.
나희도는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 그런 걸 말하려는 게 아니다. 그냥 더 이상 이 사랑이 나한테 힘이 되지 않는다. 미안해하고 원망하면서 서로 갉아먹는 거 그만하고 싶다. 우리 서로한테 중요한 사람이잖아"라고 설득했다.
백이진이 "할 수 있냐. 헤어지는 거"라고 힘겹게 묻자 나희도는 "이미 하고 있었다. 우리. 안 보고 살 순 없겠지. 겹치는 지인들도 많고. 오다가다 동네에서 인사하자"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백이진은 "나 너 여기서 처음 만났다. 여기가 우리 끝이네"라고 읊조렸다. 나희도는 "그런가봐. 가겠다"라며 체념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