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①]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나희도X고유림 우산신 찍을 때 진짜 행복"
입력 2022. 04.04. 08:00:00

김태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태리가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을 언급했다.

김태리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종영을 기념해 셀럽미디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리는 극 중 특별한 워맨스 케미를 보여 준 나희도(김태리)와 고유림(김지연/보나)의 모먼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1회 우산신을 꼽았다. 이는 나희도가 평소 동경하는 펜싱 선수 고유림을 위해 우산을 옥상에서 몰래 던져주는 장면이다.



이와 관련 김태리는 "나희도, 고유림의 우산신을 정말 좋아한다. 초반에 찍었던 장면인데, 아마 보나에게는 처음으로 고유림을 연기하는 신이었을 거다. 그때 진짜 행복했다"라고 회생했다.

이어 "나희도가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서 고유림에게 하는 행동들이 너무 예쁘더라. 신 자체도 너무 예쁘게 편집이 됐다. 만족스럽다. (그 신을 촬영할 때) 그때의 제 기분을 잘 알지 않나. 배우로서도 너무 행복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김태리는 "당시 우산신을 찍을 때 옥상이 2군데가 있었다. 텐션을 잃지 않으려고 다른 옥상에서 노래 틀어놓고 혼자 춤추고 그랬다. (김) 지연이를 보면서 하트 포즈도 취하고 혼자 난리를 쳤다. 그때 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지연이가 오랫동안 폰 배경화면으로 했다고 하더라. 그 사진을 보면 힘을 받는다고 했다. 우산신은 정말 사랑하는 장면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지난 3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 mmm 제공,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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