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김향기, '유세풍' 버스 사고 "긴급 수혈 동참 감사"
- 입력 2022. 04.04. 19:51:3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김민재와 김향기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버스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헌혈에 나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민재-김향기
김민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낮에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글만 전했다.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헌혈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긴급 수혈이 잘 끝났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전국적으로 보유한 피가 많이 모자란 상황이라고 하고 '유세풍' 버스 팀도 급한 혈액은 해결됐지만 여전히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정 헌혈을 하고 난 뒤 남은 혈액들은 필요한 분들에게 돌아간다고 하니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유세풍' 팀과 같이 아파해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이 상황을 잘 이겨내 보려고 노력 중"이라며 "꼭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김향기 역시 "도움 주신 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하다. 큰 도움을 받았다. 코로나로 인해 요즘 전체적으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걸 알았다. 저도 이제야 알게 됐다"며 "지정 헌혈 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헌혈 하시는 모든 분들께 상현 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스태프 버스가 경기도 파주 문산 방향 자유로에서 덤프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연출부 PD 한 명이 사망했고 3명이 중상,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출연 배우 김향기, 김민재 등이 사고를 당한 스태프를 위해 지정 헌혈을 부탁하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