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겐마' 이준기 "자기복제 우려, 출연 고사했지만 '운명'이라 생각"
- 입력 2022. 04.05. 14:29:1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준기가 '어게인 마이 라이프'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준기
5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철수 감독, 배우 이준기, 김지은, 정상훈, 김재경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기는 "작품이 주는 흥미로움과 결이 너무 좋았다는 게 머릿속에 떠나질 않았는데 기존에 활약하고 다양한 액션을 보여줬던 것들과 자기복제가 될 것이라는 고민이 컸다"고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장시간 동안 고민을 많이 해서 쉽지 않았다. 나를 위한 시간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좀 더 새로운 결의 작품을 하고자 정중히 고사를 했는데 너무 감사하게 기회를 또 주셨다"며 "운명이다 싶었다. 깊어진 마음에서 캐릭터를 만들면 새로운 부분을 보여줄 수 있고 선물 같은 드라마 만들어보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 8일(금)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