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새 바람" 아이브, '완성형 걸그룹' 증명할 '러브 다이브' [종합]
입력 2022. 04.05. 17:16:20

아이브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아이브가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유진은 "이번 활동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이서는 "아이브 이름으로 벌써 두 번째 앨범이 나왔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설렌다. 이번 활동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Z세대 그 자체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것은 물론,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동명의 타이틀 '러브 다이브'와 '로열(Royal)'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 Z세대 그 자체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유진은 "다이브가 팬분들 이름이기도 하다. 당당히 사랑에 빠져든다는 의미도 있지만 다이브를 사랑한다는 중의적인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장원영은 "기본 키워드는 당당함이다. 프레피룩을 비롯해 아이브의 상징인 블루룩 등 다양한 의상을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리즈는 "이번 노래 전체가 킬링 파트다. 그런데 후렴구와 처음 선보이는 댄스 브레이크를 눈여겨 봐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수록곡 '로열(Royal)'에는 가을과 레이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레이는 "앨범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랩 메이킹에 참여해 행복했다. 가을 언니와 랩 선생님과 상의해 좋은 결과가 나온 같아 기쁘다. 많이 들어달라"고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 대해 가을은 "'러브 다이브'는 들어도 들어도 좋다. 들을 수록 좋을 것"이라고, 유진은 "시원한 바람같다. 코러스 부분이 바람을 맞는 듯한 느낌이다. K팝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 어떨까하는 마음에 이렇게 표현해봤다"고 말했다.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음악방송 13관왕을 비롯해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유진은 "인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큰 사랑을 받을지 몰랐어서 멤버들과 항상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던 거 같다"며 "막 데뷔한 신인임에도 한 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이라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그에 걸맞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리즈는 "음악 방송 13관왕이라는 자체가 너무 영광이다. 1위 했을 때 기억이 생생하다. 활동이 끝나고도 좋은 소식이 들려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원영 역시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게 어렵고 힘들다는 걸 잘 안다. 그래서 더 영광"이라며 "'뮤직뱅크' MC 중에 멤버들에게 트로피를 건넬 수 있어서 기뻤고, 감사한 경험이었다. 이번 활동도 좋은 성적을 내 멤버들에게 트로피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부담감도 있었을 터. 리즈는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데뷔 때는 '팬분들이 좋아해주실까'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응원도 많이 보내주시고 해서 다른 고민이 많았다"며 "팬분들이 사랑해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이 준비돼 있다"고 했다.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선 유진은 "'완성형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싶다.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매력이 많으니까 다채로운 매력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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