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꽈배기' 함은정, 심혜진에 "한별이=김진엽 子…손성윤 모두 속여"
- 입력 2022. 04.05. 20:20:21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함은정이 심혜진에 숨겨진 진실을 고백했다.
'사랑의 꽈배기'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오소리(함은정)가 맹옥희(심혜진)에게 강윤아(손성윤)가 숨긴 사연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맹옥희는 박하루와 다시 잘해보려는 오소리에 "너희들 아직 이혼 안 했다. 다시 시작한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그렇다고 이혼은 윤아한테 너무 가혹하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소리는 "윤아가 속인 건 그것 만이 아니다. 이 이야기만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았다. 혼자 무덤까지 품고가려고 했는데 한별이 때문에 깨달았다.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라며 "한별이 하루오빠(김진엽) 아들이다. 그때는 하루 오빠 아들이라고 말할 수 없었다. 다들 말렸으니까. 그래서 조경준이랑 결혼한거다. 오빠 아이 낳으려고"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오빠도 얼마 전에 알았다. 윤아가 오빠 아이 가졌다는 걸 믿었으니까. 근데 어이없게도 윤아는 이미 다 알고 있더라. 내가 하루 오빠 아이가졌다는 것도. 오빠랑 내가 남매 아니란 것도. 모든 걸 알면서 나랑 오빠한테 아무 말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오소리는 "오빠도 이제서야 이 사실 알게 돼서 윤아랑 이혼하려는 거다. 그러니 윤아가 안됐다느니 가엾다는 그런 말 하지마라. 이혼보다 그보다 더한 걸 받아도 할말 없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맹옥희는 "미안하다. 내가 그때 너희들 남매란 이야기하지 않았어도. 나 때문에"라며 눈물을 흘렸다. 오소리는 "걱정하지 마라. 나 잘 살 수 있다. 우리 꼭 잘 살거다"라고 맹옥희를 위로했다.
KBS2 '사랑의 꽈배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