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세대 원픽 걸그룹" 퍼플키스, 중독성甲 '맴맴'으로 음방 1위 저격 [종합]
- 입력 2022. 04.06. 17:19:5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 '맴맴'으로 음악방송 1위를 노린다.
퍼플키스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퍼플키스는 지난달 29일 '맴맴'을 발매했다. 6개월 만에 돌아온 이들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주일 컴백 활동이 연기됐다.
박지은은 "굉장히 오랜만이라 떨리고 긴장된다. 뿌듯하면서도 떨린다"며 "코로나19 확진 이후 무대를 바로 보여드릴 수 없어서 아쉬웠다. 밀린 무대들을 보여드릴 생각에 행복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키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컸어서 그런지 속상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심적, 체력적으로 충분히 충전하는 시간이 됐기 때문에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채인은 "누구보다 속상하기도 했지만, 잘 회복한 만큼 독기 있는 모습으로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앨범 '맴맴'은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퍼플키스(PURPLE KISS)가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맴맴(memeM) 돌며 온통 그들로 헤집어 놓겠다는 크리피(Creepy)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맴맴'은 기억을 헤집듯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가 독특한 곡이다.
나고은은 "귀를 맴도는 훅의 '맴맴맴'이라는 가사는 머릿속을 지배하며 당신을 퍼플키스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들 것이다. 퍼플키스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키는 "'맴맴' 녹음이 가장 어려웠다. 퍼플키스의 노래 중에서 압도적으로 세고 강력한 노래다. 평소에 하는 랩 톤보다 몇 배 더 세게 불러야 했다. 오버를 해야 하는데 안 돼서 어려웠다"고, 도시는 "음악, 퍼포먼스가 둘 다 강렬했다. 녹음은 물론 안무도 수정이나 연습을 반복했다. 제스처와 표정도 더해져서 완성되기까지 과정이 험난했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거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킬링 파트에 대해 채인은 "2절 도입부인 거 같다. 빠른 비트로 달려가다가 갑자기 느려지면서 다른 곡이 재생된 듯한 특이한 구간이 있다. 또 수안이의 보컬에 맞춰 안무를 추는데 퍼플키스만의 특별한 시도가 돋보인다"고 소개했다.
퍼플키스는 데뷔 후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레는 "이전 앨범의 초동 판매량을 보고 놀랐다. 계속해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유키는 "실시간 차트인을 하면 매번 놀랍고 기쁘다. 앞으로 더 넒은 세상에 우리 노래가 퍼져서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싶고, TOP10에 들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수안은 "'더쇼' 1위 후보에 올랐던 게 기억난다. 차근차근 성장해서 꼭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등 많은 걸그룹이 컴백했다. 4월 걸그룹 컴백 대전에 합류하게 된 퍼플키스는 "많은 선배님들이 컴백한다고 들었다.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많이 배우면서 퍼플키스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꿈이다. 저희만의 색을 내면서 선배님들,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수안은 "퍼플키스만의 테마파크를 완성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전작 좀비, 마녀 등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며 얻은 '테마돌'이라는 수식어를 퍼플키스만의 것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도시는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모두가 좋아하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 모두의 마음 속 원픽이 되고 싶다. 4세대 원픽 그룹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