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유진·바다, ‘패가망신’ 슈 위해 ‘마이웨이’ 출연
- 입력 2022. 04.06. 18:35:1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S.E.S 멤버 유진, 바다가 상습 도박 논란에 휩싸였던 슈를 돕는다.
슈
TV조선 측은 6일 “유진, 바다가 슈와 함께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슈가 상습 도박 논란 이후 4년 만에 ‘마이웨이’로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약 7억 9천만원 규모의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자취를 감췄던 슈는 지난 1월 뒤늦게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2018년 후반, 지인의 꼬임에 빠져 처음으로 시작했던 도박이 점차 규모가 커졌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박에 몰두하게 됐다. 이로 인해 저는 십수년간의 연예인 생활로 모아뒀던 제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아 패가망신 수준에 이르게 됐다”면서 “채권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빚을 갚아왔다. 이를 위해 반찬 가게에서도 일해보고,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판매해 보기도 하고, 지인의 식당에서 일하면서 채무 벼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설명했따.
이어 “지난 4년 간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선처를 구하기에도 너무 부끄러운 일이고 또한 그럴 자격조차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면서 “비록 늦었지만 앞으로도 이 마음을 지켜 다시는 여러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저로 인해 상처 받은 분들에게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