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이병헌 여동생→짝사랑→연인 역…더 멋있어져”
- 입력 2022. 04.07. 14:43:3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신민아가 이병헌과 세 번째 재회 소감을 전했다.
'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7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으로 신민아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이병헌은 “신민아 씨의 데뷔작이 저의 여동생 역이었다. 이후 ‘달콤한 인생’에서 저 혼자 좋아하는 인물을 맡았다. 연인으로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는 관계는 첫 호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적 너무 풋풋하고, 귀엽던 신민아 씨 모습만 생각하다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니 깊이 있는 연기를 해주시더라. 내심 굉장히 놀랐고, 호흡도 좋았단 생각이 들었다”면서 “기특하다’란 말을 할 정돈 아니다. 그러기엔 너무 성숙한 여배우라. 평가보다는 너무 좋았다. 같이 호흡하면서 잘 받아줘서 신나고, 든든했다”라고 밝혔다.
신민아는 “저의 데뷔작에서 (이병헌이) 상대역이었다. ‘달콤한 인생’에서도 일반적인 상대역은 아니었다. 이후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만났다. 다 다른 인물을 만났던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럼에도 약간의 편안함이 있어서 동석과 선아의 관계에 도움을 받았다”면서 “달라진 점은 더 멋있어지셨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다.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