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나은 떠난 에이핑크, 5인조 재편 그룹 활동 지속 [종합]
- 입력 2022. 04.08. 21:47:5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11년 만에 팀을 떠나며 5인조로 팀을 재편한다.
에이핑크
IST엔터테인먼트는 8일 “에이핑크가 오는 4월 19일 발매를 앞둔 데뷔 11주년 기념 팬송 음원발매 일정을 기점으로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 멤버로 팀을 재편해 그룹활동을 지속한다”라며, “손나은은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6인 전원과 양사 관계자가 직접 만나 심사숙고를 거듭한 끝에 최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길을 선택한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에이핑크의 그룹 활동과 5인 멤버 개인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손나은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1년을 함께 해온 에이핑크를 떠나게 되었다"며 "에이핑크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가족 같은 곳이라 많은 고민 끝에 어렵게 결정했고 쉽지않은 결정이었지만 이제는 저도 또 한 명의 판다가 되어 에이핑크를 응원하려 한다"고 자필 편지를 통해 탈퇴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4월 손나은을 제외한 에이핑크 5인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손나은은 홀로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지만 "앞으로도 멤버 6인 전원은 여전히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향후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손나은은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지난 2월 발매된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한 이후, ‘Mr.Chu’, ‘NoNoNo’, ‘Dumhdurum(덤더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2월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HORN(혼)’ 활동을 성료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