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김희선, 이수혁과 대립 "사자의 본분을 잊었냐"
- 입력 2022. 04.09. 22:51:1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내일' 김희선이 이수혁과 대립했다.
'내일'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구련(김희선)과 박중길(이수혁)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날 구련은 자살을 하려는 사람을 살리고자 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박중길은 "저승의 사자인 네가 왜 살아있는 자의 생과 사에 관여하려고 하냐. 사자의 본분을 잊었냐. 놔라"라고 소리치며 구련의 팔을 쳤다.
박중길은 "사실이구나 네가 자살자들을 살리는 부서의 팀장이 된다는 게. 나한테 상의도 없이"라고 분노했다. 이에 구련은 "아주 오래 전에 회장님께서 내린 명"이라고 해명했고, 박중길은 "자살도 살인이다. 잔인하게 자신의 죽인 살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구련은 "고통받는 삶이었을 수도 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수도 있다"고 반박했다.
박중길은 "삶의 본질은 고통이다. 고통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게 인간의 숙명이다. 지금까지 널 옆에둔 내 판단이 틀렸다. 저 자의 영혼은 내가 인도하겠다"고 말하며 돌아섰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내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