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VS.] 또다시 트로트 열풍?…장윤정→임영웅·정동원 대거 컴백
입력 2022. 04.15. 07:00:00

장윤정-임영웅-정동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잠시 주춤했던 트로트 열풍에 불을 지필 컴백 러시가 예고되며 음원차트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2019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전국에 트로트 열풍이 불었다. 남녀노소, 나이불문 열광하며 각광받는 대중음악 장르로 자리 잡은 가운데 가수 장윤정, 임영웅, 정동원, 김호중 등 '트로트 스타'들이 대거 컴백을 알리며 또 한번 가요계를 흔들 전망이다. 여기에 송가인이 올봄 컴백을 예고하며 역대급 '트로트 대첩'이 펼쳐진다.

먼저 '트로트 퀸' 장윤정이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장윤정이 4월 중 컴백한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그동안 JTBC '해방타운', KBS2 '랜선장터' 등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또 4월 중 첫 방송되는 tvN '다시 언니'에서 MC를 맡는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2020년 발표한 베스트 앨범 이후 2년 만이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한 장윤정의 본업 컴백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홍지윤은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앞서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의 여왕' 컴백 카운터에 돌입했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트로트 곡으로 통통 튀는 홍지윤의 매력을 더욱 잘 드러냈다. 특히 신곡은 '미스트롯2' 파이널 경연곡 '오라'를 탄생시킨 윤명선 작곡가와 협업한 곡으로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정동원 역시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정동원은 첫 정규 앨범으로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남다른 음반 파워를 드러낸 바. 새 미니앨범 '손편지' 타임테이블,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5월부터 부산, 광주, 서울, 대구에서 열리는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은 5월 2일 컴백일을 확정 지었다. 지난 2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첫 정규 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신보는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히어로),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해오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고양과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 등 총 21회 대규모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콘서트 티켓은 오픈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명불허전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오는 17일 정규 앨범에 수록된 노래 중 1곡을 선공개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컴백 카운트에 본격 돌입한다.


6월에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군백기를 깨고 돌아온다. 군 복무 중인 그는 오는 6월 9일 소집해제와 동시에 팬들을 만날 계획에 한창이다. 신곡 '나의 목소리'를 공개해 오랜 기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헌정곡을 발매한다. 앞서 김호중은 훈련소 입소 당일 '살았소'를 공개해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7월 중 이탈리아에 방문해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만나 컬래버 곡을 준비하고 있다. 김호중의 글로벌 가수로 도약이 기대된다. 앨범 활동은 물론 단독 콘서트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김혜진 기자,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물고기뮤직, 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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