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양현석, 노마스크 논란→노엘 '1년 실형' 불복 항소
- 입력 2022. 04.15. 13:00:37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4월 9일~4월 15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MC몽-이펙스-양현석-손연재-노엘
◆양현석, 트레저 콘서트 중 노마스크 특혜 논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노마스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룹 트레저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양현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코로나19 방역 관련 공연관람 수칙에 따르면 공연장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한다. YG 측 또한 공연 안내에 "방역수칙을 위반한 관객은 퇴장조치 될 수 있다"라고 공지한 바. 그러나 방역 수칙을 어긴 채 공연을 본 양현석에 YG의 특별대우가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펙스, '학원歌' 가사 논란 해명
그룹 이펙스가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을 연상시킨다는 신곡 관련 논란에 해명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펙스의 음악과 가사,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문학 작품과 영화, 물리학 이론 등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이번 앨범에는 1949년에 발간된 조지 오웰의 서적 '1984'가 모티브가 된 부분이 많다"라며 "'학원歌'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획일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인한 폐해를 지적하고 경계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야기될 수 있는 내용의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하여 국내외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비롯된 논란에 있어 책임을 통감하며, 불쾌감을 느끼신 수많은 분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학원歌'의 가사 일부를 수정, 재녹음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실제 역사적 사건을 표현하였다는 의혹 제기가 있으나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 모든 의상과 내용은 '1984'의 설정과 대사를 모티브로 하여 표현하였고 실제 사건이나 인물 또는 단체와는 어떠한 연관성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MC몽, 7만 달러 미신고 반출 적발→사과
가수 MC몽이 미화 7만 달러(한화 약 8600만원)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출국하려다가 적발돼 사과했다.
지난 13일 MC몽이 3월 중순 인천공항에서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7만 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출국하려다가 세관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MC몽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지난 1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에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고하지 못한 실수와 저의 무지함을 인정한다"라며 "제 잘못을 인정하오니 확대 해석만큼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잘못을 무조건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손연재, 악성 댓글 쓴 네티즌들 고소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지난 13일 손연재 측은 "앞으로도 악의적인 비방, 악성 댓글에 계속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 악플 고소는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서울 마포경찰서에 손연재가 고소한 네티즌 180여명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나 SNS 등에서 손연재를 향해 인신공격을 하거나 성적 모욕을 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월에도 서울 용산경찰서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한 바 있다.
◆노엘, 징역 1년 실형에 불복, 항소
래퍼 노엘이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1심에 항소했다.
지난 14일 노엘 측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신혁재 부장판사)에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1년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노엘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음주상태임을 의심,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노엘은 이를 거부, 경찰관의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과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엘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심 재판부는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경찰관 상해 혐의에 대해선 무죄로 결론지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