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전쟁" '유명가수전' TOP6 색다른 매력+무대 예고 [종합]
- 입력 2022. 04.15. 15:29:3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 더욱 치열해진 경쟁을 예고했다.
유명가수전 배틀어게인
15일 오후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윤현준CP, 김은지PD, 유희열, 규현, 김기태, 이주혁, 신유미가 참석했다. 기존 참석 예정이었던 김소연, 윤성, 박현규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 팀장을 맡는다.
이날 유현준CP는 "또 다른 성장기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었다. 긴장 풀고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를 고민했다. 고민한 결과물이 '배틀어게인'으로 탄생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배틀어게인'만의 차별점에 대해 "오디션이 끝나고 스핀오프 경우 힘을 빼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탑6가 '싱어게인'보다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자존심이 걸려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지는 것에 가슴 아파한다"고 설명했다.
김은지PD 역시 "지난 시즌에서는 선배 가수들 모시고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프로였다면 훈훈함은 전혀 없고 시니어, 주니어로 나눠서 불타는 승부욕으로 치열한 대결 펼친다. 대결에 심사는 시청자들이 참여해서 그 대결을 직접 판정을 내려준다. 더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73인 심사위원이 있다. '싱어게인' 보면서 나도 저 사람 노래 직접 듣고 싶다고 하신 분, 방구석에서 심사를 많이 했을 것 같은 분들을 모셔서 심사평을 직접 들어보는 최초 방송이 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유희열, 규현은 MC 겸 시니어, 주니어 팀장을 맡는다. 유희열은 "다른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고 들었다. 무명 가수분들의 새로운 행복, 시작하는 음악인으로서의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진심이 있었다. 그 옆에서 지지와 응원을 해달라는 부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무명 심사위원들도 계시고 레전드 선배들도 나와서 프로그램 자체 재미가 훨씬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이 이야기가 얼마나 유쾌하고 이야기가 즐겁게 전달할 수 있는지 굉장히 고심해서 만들었다. 잘 전달하고 싶다. 지금도 경쟁이라는 장치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프로그램을 열심히할줄 몰랐다. 노래도 굉장히 좋고 치열한 경쟁도 좋지만 보는 사람이 이렇게 재밌는 토크 프로였나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규현은 "지난 시즌은 탑3의 힐링, 존경하는 선배님들과의 행복한 시간이었다면 이번엔 전쟁이다. 또 다른 재미있을 것"이이라며 "우리 편이라는 마음으로 임하다보니까 상대편이 혹시라도 잘해도 크게 감동할 수도 없고 뭔가 우리 편이 더 잘했으면 좋겠고 조금 더 마음 졸이고 무대를 보게 된다. 더 가족 같은 마음으로 봐서 끈끈함이 생긴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희열을 필두로 김기태, 김소연, 박현규가 시니어팀으로 뭉치며 팀장을 맡은 규현과 윤성, 이주혁, 신유미는 주니어팀으로 함께한다. 두 팀은 무한 경쟁 체제에 돌입, 치열한 음악 대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김기태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정말 잘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무대를 보고 나니 깜짝 놀랐다"며 "훈훈한 방송이 아니구나 느껴 항상 긴장하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혁은 "'싱어게인' 나왔던 자체가 멋진 무대를 남기고 싶어 나온 게 컸는데 연장선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다. 멋진 무대를 남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유미는 "또 배틀이구나 싶어서 여러 가지 복잡한 심경이 들긴 했는데 막상 와서 무명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하니까 공연하는 기분도 많이 느끼게 됐다"며 "현장감도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TOP6와 레전드 유명가수들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끝으로 윤현준 CP는 "TOP6뿐만 아니라 다수의 명곡을 보유한 레전드 가수분들도 나온다"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배틀어게인'은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