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소속사와 법적분쟁 "3년간 정산 받지 못한 상황"
입력 2022. 04.15. 16:32:30

박효신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이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로 법적분쟁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효신은 최근 팬 카페 소울트리 게시판에 "2019년 러버스 공연 이후로 지금까지 아무런 활동을 할 수 없을 거라는 건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전부터 조금씩 미뤄져 오던 정산금은 콘서트 정산금까지 더해져 받을 수 없었고, 지난 3년간 음원 수익금과 전속계약금도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대한 원만하게 상황을 해결하고자 참고 또 참으며 많은 노력을 했지만 기다림의 시간만 반복되고 길어질 뿐이었다. 기도하던 제 마음과 기대와는 다르게 오히려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지금의 소속사와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효신은 여러 차례 전 소속사들과 분쟁을 겪은 바 있다. 박효신은 "다시 이런 일에 놓인 내 자신이 너무나도 밉고 원망스러웠기에 어쩌면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여러분 앞에 설 수 없을 수도 있겠다는 너무나도 철없고 바보 같은 생각에 온종일 갇혀 지내기도 했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효신은 "최선의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과정 중에 있다. 아직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