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문 대표 "JTBC스튜디오→SLL, 사명 변경…글로벌 도약 위해"
- 입력 2022. 04.19. 14:25:3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정경문 SLL 대표가 SLL의 사명 변경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정경문 SLL 대표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SLL 미디어데이'를 통해 정경문 SLL 대표는 SLL의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변경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정경문 대표는 "'오징어게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최근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열광시킨 작품이다. '지옥', '지금우리학교는'을 SLL이 제작했다. 또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부부의 세계'는 비지상파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기념적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2년 사이에 SLL은 드라마틱한 결과를 이루었다. SLL은 이런 성취를 지속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생각, 사업구조를 바꿔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JTBC스튜디오는 SLL(에스엘엘)로 사명을 변경하며 전세계 콘텐트 시장을 아우르는 사업자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정 대표는 "JTBC 스튜디오는 훌륭하고 안정적인 회사명이다. 하지만 우리는 JTBC 채널에만 나오는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로 도약하고자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기 위함이다. 다양한 크리에이어터가 모여 언어, 플랫폼 등 경계를 넘나들며 확장해나가고,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SLL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