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아나운서, 음주운전 1년 만에 은근슬쩍 방송 복귀…대중 시선 싸늘
입력 2022. 04.21. 15:44:28

김윤상 아나운서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김윤상 아나운서가 1년 만에 복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김윤상 아나운서가 출연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윤상 아나운서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 용산구의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음주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장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 사고로 주차장에 있던 소화전이 파손됐다.

당시 서울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윤상 아나운서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8%로 면허 취소 수준에 달했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 SBS 측은 김윤상 아나운서에 3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고 김윤상 아나운서는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또한 아나운서 팀에서 모비딕스튜디오로 보직 이동을 했다.

그로부터 약 1년 뒤인 지난 2월 아나운서팀에 복귀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케이블 채널 SBS Golf, SBS '생방송 투데이' 등에 출연하며 지상파 방송에 복귀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없이 방송에 참여했다.

다만 김윤상 아나운서의 복귀에 대중의 시선은 달갑지 않은 모양새다.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은근슬쩍 복귀한 김윤상 아나운서와 SBS의 대처에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특히 사고 직후 그가 자신의 팬카페에 '반말 사과문'을 남긴 글도 재조명되면서 '생방송 투데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복귀를 반대하는 항의글도 올라왔다.

한편 김윤상 아나운서는 2015년 S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본격연예 한밤', 'SBS 8시뉴스' 등을 진행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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