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2년 만에 복귀, 부담有…코미디 어려움 느껴”
입력 2022. 04.22. 14:53:55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해진이 2년 만에 MBC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정상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형민 감독, 배우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 등이 참석했다.

박해진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그는 “2년 만에 다시 MBC로 복귀하게 됐다. 당연하게 부담감도 크고, 기대도 많으실 거라 생각한다. 큰 상을 받고 잠을 못 잘 정도로 부담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도 즐겁고 재밌게 촬영했다. 이번 작품도 여태껏 작업하며 가장 즐겁게 촬영했다”면서 “가장 솔직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제가 해왔던 작품들에선 전문직을 보여줬다. 저는 작품 속에서 박해진을 지우는 걸 좋아한다. ‘쇼타임’에서 만큼은 박해진의 모습이 많이 묻어 나온다. 실제로 까칠하고, 허당미 가득한 부분이 나온다. 결과도 좋을 거라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 박해진은 “‘꼰대인턴’도 코미디적인 관전 포인트가 많았다. ‘꼰대인턴’은 상황이 웃겼다. 이번 작품은 웃겨야 했다. 일단 대본이 너무 재밌는데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까 고민을 현장에서 했다. 코미디가 어렵다는 걸 이번 작품에서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같이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날 것 같았다. 저는 정제된 연기를 많이 해왔다. 재미없는 연기를 해왔는데 그런 것들을 내려놓고 호흡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제가 뭘 해도 다 받아주셨다. 그래서 지금의 차차웅이 있을 수 있었다. 또 감독님이 흔쾌히 ‘오케이’ 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