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목록’ 진희경 “액션 잘한다고 무술감독님이 칭찬”
입력 2022. 04.25. 14:34:43

'살인자의 쇼핑목록' 진희경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진희경이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언희 감독, 배우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등이 참석했다.

복싱 연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설현은 “많이 배우진 않았다. 2~3번 정도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복싱을 배웠다. 사실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화면으로 보니 잘 하는 것처럼 나왔더라.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복싱하는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그런 영상들을 참고하면서 연습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저희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액션스쿨에서 준비한 분”이라며 “저는 액션신이 많은데 액션스쿨에서 하는 액션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희경은 “제가 액션을 생각보다 많이 한다. 액션스쿨을 다녔어야 하는데란 생각을 했다. 무술감독님께서 저보고 액션해도 되겠다고 하셨다. 머리끄덩이 잡는 장면이 있는데 제가 차지게 잘 잡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캐릭터가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긴 하다. 명숙이는 걸크러시인데 저는 쫄보다. 그런 부분만 조금 다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눈물부터 나오는 사람이 저다. 그래서 지는 사람이다”라며 “명숙이는 저와 많이 다르다. 그러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저와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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