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목록’ 설현 “이광수 사려 깊고 센스 남달라…케미 최고점”
입력 2022. 04.25. 14:45:20

'살인자의 쇼핑목록' 설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설현이 이광수와 케미를 전했다.

2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언희 감독, 배우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등이 참석했다.

이광수는 “설현은 촬영 전, ‘런닝맨’에서도 보고, 운동도 같은 곳을 다니고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친하고 편했다. 초반에 이미 친해진 상태서 촬영을 시작해 도움을 받았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설현은 “캐릭터 자체가 이미 오랫동안 만나고 있던 상태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케미가 중요할 거라 생각했다”라며 “(이광수와는) 다른 예능에서 뵌 적 있고, 운동도 다녀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촬영 전에는 깊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 재밌는 선배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굉장히 세심하고, 편하게 잘 대해주시고, 사려 깊으시더라. 센스가 남다르시다”라고 밝혔다.

케미 점수에 대해 이광수는 “개인적으로 100점이라고 생각한다. 케미가 너무 좋았다. 20년을 만난 연인이다 보니 때로는 친구 같고, 연인 같고, 가족 같다. 그런 관계를 표현하려고 둘이서 얘기도 많이 했다. 대화를 통해 신들이 촬영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설현 역시 “다른 선배님, 감독님, 스태프도 너무 좋지만 현장에 광수 오빠가 있다는 게 큰 힘이 됐다. 그런 마음으로 촬영하다 보니 케미 점수를 따지자면 최고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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