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노홍철 “빵 5억개 팔면 조현철 영화에 투자”
입력 2022. 04.26. 14:41:45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노홍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영화 제작의 꿈을 밝혔다.

26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호에는 안성한 PD,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 곽경택 감독, 김곡‧김선 감독, 윤성호 감독, 홍석재 감독, 김초희 감독, 조현철 감독, 주동민 감독 등이 참석했다.

노홍철은 “제가 정말 잘 알지 못하지만 너무 좋아해서 사적으로 연락드린 감독님도 있다. 정말 훌륭한 감독님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어 좋다”면서 “‘홍신소’는 노홍철의 ‘홍’, 윤종신의 ‘신’, 문소리의 ‘소’를 따서 만들었다. 워낙 콘텐츠가 재밌으니 신분을 망각하고 빠져들 때도 있었다. 다양하고 재밌는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신났다”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들은 문소리는 “노홍철 씨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 눈이 초롱초롱하더라. 예능의 리액션이 아닌, 진짜 재밌다는 걸 느껴서 관객들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영화 연출 및 제작에 꿈이 생겼냐는 질문에 노홍철은 “1도 없었다. 감독님들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왜 영화를 만드는지 빠져들게 됐다. 제가 빵을 5억개 판다면 제작을 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자하고 싶은 감독이 있냐고 묻자 “돈을 많이 쓰는 감독, 저 정도 안 써도 되는데 하는 감독, 아집이 있는 감독님도 봤다”면서 “다 투자하고 싶지만 조현철 감독님에게 투자하고 싶다. 내성적인 것 같지만 인맥이 화려하다. 천우희 배우를 물어왔다. 새로운 연출력도 봤다”라고 덧붙였다.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겪은 현대인들에게 평행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8편의 단편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곽경택 감독의 ‘스쿨카스트’, 김곡‧김선 감독의 ‘지뢰’, 윤성호 감독의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 홍석재 감독의 ‘평행관측은 6살부터’,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키’,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 조현철‧이태안 감독의 ‘부스럭’, 주동민 감독의 ‘It's Alright’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8일 티빙 첫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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