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비, 반항아로 변신…데뷔 3년차에 반기 들다 'REBEL' [종합]
- 입력 2022. 04.27. 15:58:07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노래하던 소년에서 과감히 반기를 들었다.
다크비
27일 오후 다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발매 기념 온,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찬은 컴백 소감에 “굉장히 떨리고 설레고 벌써부터 심장이 쿵쾅거린다. 좋은 떨림 같고 무대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열심히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네 번째 앨범을 선보이게 된 룬은 “저희가 네 번의 앨범작업하고 활동하고 다양한 작업하면서 그 점에 있어 성장한 점은 경험이 먼저 같다. 무대에서 어떻게 하느냐는 성장점도 올라갔고 이외에도 어떻게 하면 퍼포먼스를 보시는 분 입장에서 재밌게 보실 수 있을지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구상하는 게 저희가 성장하게 된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다크비는 ‘REBEL’을 통해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반항, 저항으로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전작과의 차별점에 D1은 “청춘의 대한 사랑과 성장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반항적인 비주얼과 화려하게 변한 스타일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앨범을 계기로 대중에 다크비는 이런 팀이라고 각인시키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기존과 달리 거칠고 도전적인 콘셉트를 준비하면서 신경 쓴 점에 이찬은 “올해 데뷔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 다크비만의 퍼포먼스와 색깔을 보여드려야할 시점이라 생각해서 지금보다 훨씬 강하고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GK는 “악동같고 거친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중점을 뒀고 전 멤버다 탈색을 해서 더욱 강렬하게 표현해봤다”라고 외적인 변화를 언급했다. 룬은 “솔직하고 더욱 대범한 점이 큰 차이점이라 생각하고 이번 앨범을 통해 파워풀한 에너지와 다크비만의 카리스마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술에 안 취하면 좋아하는 이성에게 말할 용기조차 나지 않는 심정을 담아낸 타이틀곡 ‘안취해 (Sober)’를 비롯해 이번 앨범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담아낸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 ‘Get Away’, 연인 사이의 갈등, 계속 반복되기만 하는 사랑의 아픔을 롤러코스터를 타는 심정에 빗대어 표현한 ‘왜 만나(Rollercoaster)’, 타이틀곡 기존 버전에 락 사운드를 접목시켜 탄생한 ‘안취해 (Sober)(Remix)’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특히 다크비는 ‘Get Away’로 한 층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한다. D1은 다크비만의 퍼포먼스 강점으로 “저희 팀의 퍼포먼스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자유로움같다. 저희 팀 멤버들 중에서 다양한 장르의 춤에 자신 있어 해서 그런 모습이 모여서 파워풀함이 강점 같다”라고 전했다. 이찬은 “Get Away’ 안무를 저희가 직접 전부 다 짰는데 뭔가 차별화가 되고 우리만의 무기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안무를 직접 짜 와서 그래서 더 자유로움이 나오는 것 같고 저희가 표현하는데 있어서도 더 자유로운 것 같다”라고 답했다.
다크비는 데뷔 2년 4개월 만에 첫 미국 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테오는 “항상 데뷔 전후로 꿈꿔왔고 처음 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저희 매력을 직접 대면해서 보시면 더욱 저희 매력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 같고 글로벌 아이돌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다크비 유나이티드’를 마친 소감과 성장했다고 느낀 지점에 희찬은 “공백기 동안 촬영했는데 첫 리얼리티라 긴장을 했는데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찍을 수 있게 해주셔서 좋게 나왔다. 특별 컬래버 퍼포먼스도 맞춰봤는데 그런 결과물을 봤을 때 성장했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해리준은 “모든 것을 보여드려야한다는 욕심이 있었는데 촬영 들어가니까 평소 저희 일상이랑 같아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래서 결과물도 좋게 나온 것 같다”라며 “팀워크가 엄청 좋아졌다고 느끼고 그런 부분도 성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근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섭렵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로 준서는 “제대로 매운 다크비를 보여드리고 싶고 강렬한 인식을 심어드리고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해리준은 “이번 앨범은 새롭게 이미지 변신하는 앨범인데 저희 노력이 대중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은 “빌보드차트에 올라가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다크비의 미니 4집 ‘REBEL’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