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승빈, 전처 홍인영 폭행 혐의 송치→부인 "증거 제출…진실 밝혀질 것" [종합]
- 입력 2022. 04.29. 16:33:3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전승빈이 전 부인 홍인영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홍인영-전승빈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홍인영은 최근 가정폭력 등 혐의로 전승빈을 경기일산동부경찰서에 고소했으며,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송치됐다.
전승빈, 홍인영은 드라마 '천추태후'로 인연을 맺었으며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5월 결혼해 2020년 4월 이혼했다. 이후 홍인영은 이혼 2년 만에 가정폭력 혐의로 전승빈을 경기일산동부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다.
전승빈은 2019년 3월 자택에서 홍인영과 말다툼하다 욕설·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해 11월 홍인영 목을 조르며 욕설하는 등 조롱한 혐의도 있다. 홍인영은 전승빈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 끌고 다니는 등 2시간 동안 폭행하거나 기절할 정도로 뺨과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전승빈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법률대리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고소인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전승빈은 집에 있지 않았으며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제출한 상황이다. 게다가 이혼조정 당시 이러한 사항이 있었으면 협의이혼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이 건은 검찰로 송치되어 수사 중이니 추측성 보도를 삼가주시기 바라며 전승빈 배우와 소속사는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명확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전승빈은 지난해 1월 '나쁜사랑'에 함께 출연한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했다.
홍인영은 SNS를 통해 "전승빈 씨가 이혼 후 바로 심은진 씨와 만났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논란이 되기도 됐다. 이에 전승빈은 "이혼과 심은진 씨와 만남 시기가 겹치는 일은 절대 없었다"고 해명했다. 현재 전승빈과 심은진은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나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전승빈은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홍인영 SNS,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