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S.] 임영웅→잔나비, 쏟아지는 5월 컴백 라인업…한눈에
- 입력 2022. 05.01. 07:00:0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5월은 푸릇한 봄을 보내고 싱그러운 여름을 맞이할 늦봄의 계절이다. 봄볕의 따스함이 스며든 5월, 가요계는 다채로운 음악색으로 물들인다. 자신만만하게 데뷔하는 신인 그룹부터 4세대 보이그룹부터 음원강자 보이그룹까지 컴백을 예고했다. 더불어 솔로가수, 음색천재들까지 대거 컴백을 확정지으며 가요팬들을 귀호강시켜줄 전망이다.
임영웅-우즈-정세운
◆'음원강자'男 솔로가수들의 귀환
5월의 첫 시작은 1일 발매하는 장민호의 새 디지털 싱글 '회초리'이다. 첫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 4개월 만에 돌아온 장민호는 특유의 구수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일에는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가 기다리고 있다. 임영웅은 이번 앨범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무지개', '손이 참 곱던 그대', '우리들의 블루스', '아버지', 'A bientot'(아비앙또), '사랑역', '보금자리', '사랑해 진짜', '연애편지', '사랑해요 그대를', '인생찬가'까지 총 12곡을 실었다. 특히 설운도, 이적,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박상철, 딕펑스 김현우, 윤명선 등이 힘을 보태며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또한 임영웅은 컴백과 동시에 오는 5월 6일부터 전국투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3년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는 3일 컴백을 앞둔 려욱은 Petal(꽃잎), Prickle(가시)가 담긴 커밍순 이미지와 키워드를 통해 쓸쓸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려욱이 어떠한 감성으로 봄에 어울리는 곡을 들려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우즈(WOODZ, 조승연)는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컬러풀 트라우마)'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매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우즈가 신보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우즈는 컴백 당일, 팬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와 이벤트 등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싱어송라이돌 정세운도 5월 컴백 대전에 합류했다. 정세운은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한다. 지난해 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24' PART 2 발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정세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청춘의 희망을 노래한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 등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황치열은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을 발매한다. 황치열의 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Too Late)'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세 번째 미니앨범 'Be My Reason' 이후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피지컬 앨범이다. 매 앨범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가슴 아픈 이별 감성을 완성한 황치열이 이번 앨범에서는 또 얼마나 애절함이 깃든 이별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보이그룹들의 컴백대전
보이그룹 컴백의 첫 타자는 그룹 아이콘이다. 오는 3일 발표하는 아이콘의 네 번째 미니앨범 'FLASHBACK'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신보에는 총 6곡이 담겼으며, 바비, 김동혁, 김진환이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위너 강승윤, 송민호의 협업곡도 수록돼 아이콘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예고했다. 이후 아이콘은 6월 25일~26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세대 리더로서의 올해 첫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9일 네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으로 컴백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 한 번의 성장사를 그린다. 지난해 '혼돈의 장' 시리즈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이별을 경험한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낸다. 특히 미니 4집은 선주문량 81만장을 돌파,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증명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 이후 오는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미국 7개 도시 등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그룹 아스트로가 16일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을 발매,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난해 'All Yours'와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 발표 이후 진진&라키, 문빈&산하 등 유닛 및 개인 활동을 펼친 아스트로가 완전체로 뭉쳐 청량 끝판왕을 예고했다. 또한 아스트로는 오는 28일, 29일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그룹 세븐틴은 27일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을 발매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앞서 지난달 15일 선공개한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우리'로 뭉쳐 하나의 완전한 존재가 됐으면 하는 솔직한 바람을 전한다. 여기에 세븐틴은 그동안 쉽사리 털어놓을 수 없었던 내면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표현하며 더욱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서의 발을 디딛는다.
◆음색장인들의 출격
'믿듣' 멜로망스가 3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초대'로 돌아온다. 최근 다수의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멜로망스는 새 앨범을 통해 또 다른 봄 감성송을 저격할 전망이다.
그룹사운드 잔나비는 10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잔나비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특히 잔나비 최정훈은 컴백 소식과 함께 "이 앨범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공연장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을 듯하다"라고 예고해 오프라인 공연을 기대케 했다.
◆'핫' 신인 그룹 데뷔 격돌
하이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한다. 데뷔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FEARLESS'을 비롯해 멤버 김채원, 허윤진이 작사에 참여한 'Blue Flam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유명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데뷔 앨범은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27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P NATION)표 첫 번째 보이그룹 TNX는 17일 데뷔를 확정했다. TNX는 지난해 SBS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 그룹이다. 강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동세대와 함께 도전과 극복, 성장을 이어가며 TNX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데뷔 앨범명은 'WAY UP'으로 화려한 전사의 칼날을 닮은 로고 심벌 모션은 완성도 높은 음악적 세계를 예고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물고기뮤직, 빅히트뮤직, 쏘스뮤직, 피네이션, 어비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