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베네딕트 컴버배치 “한국영화, 기회 된다면 참여하고파”
입력 2022. 05.02. 10:35:20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화상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참석했다.

6년 만에 솔로 무비로 돌아오게 된 베네딕트 컴퍼배치는 “캐릭터가 많은 진화를 겪었다. 처음엔 신경외과 의사로서 자신의 프라이드를 위해 사는 고집스러운 캐릭터였다가 진화한다”면서 “본인을 희생하고, 슈퍼히어로로 거듭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보셨던 닥터 스트레인지는 ‘스파이더맨’에서 보인 모습이다. 그 영화에서 인간적인 면의 부족함이 드러난다. 어떻게 진화되는지는 이 영화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닥터 스트레인지에게는 다 자신의 손을 거쳐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나만이 할 수 있는 자신감이 그를 더 강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약하게 만드는 약점이기도 해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했다”라고 덧붙였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극장 오픈 시작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 기록, 티저 예고편 조회수 4000만 돌파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 온 이 영화는 한국에서 또한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

많은 한국 팬들의 사랑에 대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한국영화에 기회를 주신다면 참여하고 싶다. 세계 최고의 감독, 배우들과 한국영화 자체가 중요한 영화산업이자, 제가 한국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다”라고 바랐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오는 4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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