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력=영웅시대" 임영웅, 첫 정규 '아임 히어로'에 담긴 진심 [종합]
입력 2022. 05.02. 14:45:58

임영웅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2일 오후 임영웅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데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임영웅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팬분들도 나도 오래 기다린 앨범이다. 떨리고 또 기대가 되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정규 앨범은 처음이라 열심히 준비했고, 다채로운 곡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많은 괌신과 사랑 받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한 장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다채로운 장르를 어색함 없이 보여드릴 수 있는, 무엇보다 팬분들 그리고 어느 누군가의 이야기가 제 노래와 함께 마음으로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다.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타이틀곡 작사, 작곡을 해주신 이적 선배님과 긴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 보내주신 노래를 들었을 때 그 여운이 오래갔다. 이후 정재인 선배님께서 스트링 편곡까지 해주셨는데 감동이 깊어졌다. 멋진 노래를 제 목소리로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했고, 더 잘 부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파리에서 제작된 뮤직비디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총 12곡을 담은 음반에는 설운도,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박상철, 딕펑스 김현우, 윤명선 등 화려한 참여진이 작사와 작곡, 편곡에 힘을 보탰다.


임영웅은 첫 정규인 만큼 잘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는 "다 만들었다가도 부족한 생각이 들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앨범에만 집중하고자 포커스를 잡았다"며 "완벽한 만족은 없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글도 좀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털어놨다.

가장 애정있는 곡으로 '사랑해 진짜'를 꼽았다. 임영웅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사랑해 진짜'라는 곡이 애정이 많이 간다. 작년 KBS 단독쇼에서 선보인 바 있다. 달달한 가사와 말랑말랑한 멜로디가 언제 들어도 러블리한 그런 노래"라고 소개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엄청난 팬덤이 생겨나며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 그는 "부족한 저에게 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주는 영웅시대(팬클럽) 덕분에 이 자리에 있다. 변함 없는 그런 마음들 덕분인 거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임영웅은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6일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피켓팅이라고 할 정도로 어렵게 예매했다고 들었다. 더욱 책임감, 사명감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 스케일과 내실, 즐거움 모두를 갖춘 탄탄한 콘서트를 다 즐기시고 댁에 돌아가실대 '진짜 잘 놀다간다' '또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게끔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을 것"이라며 "스포일러라고 할 게 없다. 모든 순간이 화젯거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코로나19 완화 이후 열린 콘서트에서 그는 "마음껏 웃고 소리지르고 떼창하고 가까이서 팬분들과 뵙는 게 소원이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임영웅은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가수로서는 늘 변함없이 진심으로 여러분들 가까이에서 노래하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는 3일 오전 8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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