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붉은 단심’, 6.3% 시청률로 상쾌한 첫 출발
- 입력 2022. 05.03. 08:56:1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붉은 단심’이 6.3%의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렸다.
'붉은 단심'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은 전국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유학수(조승연)의 딸 과거 유정(신은수)이 세자빈으로 간택되자 박계원(장혁)과 공신들이 모여 회의하는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 커플’ 이태(이준)와 유정(강한나)이 과거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슬픈 이야기가 드러나 안타까움을 불러왔다.
방송 말미, 과거 이태는 옥사가 불에 탄 틈을 타 선종이 알려준 서고(책을 보관하는 집이나 방) 안 비밀 통로를 통해 유정의 목숨만은 겨우 살렸고, 두 사람은 같은 아픔에 오열하며 대광통교에서 헤어짐을 맞이해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시간이 흐른 뒤 단옷날 누군가를 기다리는 유정의 상기된 얼굴과 그녀를 보자 “살아주어 고맙소... 나로 인해 몰락한 연모하는 나의 빈이어”라는 이태의 독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서로의 시선이 마주하자 환히 웃는 유정과 서글픈 이태의 표정은 아련함을 배가했다.
이렇듯 ‘붉은 단심’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더해져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붉은 단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단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