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오늘부터' PD "임수향 겹치기 논란? 마음 무겁지만 결과 좋을 것"
- 입력 2022. 05.04. 15:06:1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정정화 감독이 '우리는 오늘부터' 중복 편성 논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우리는 오늘부터
4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정정화 감독, 배우 임수향, 성훈, 신동욱,홍지윤이 참석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다섯 시즌에 걸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앞서 '우리는 오늘부터'는 5월 27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지은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와 겹치기 편성 논란에 휩싸였다. 두 작품 모두 여 주인공이 임수향이기 때문.
이날 정정화 감독은 겹치기 편성 논란에 대해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작품 말고 다른 이슈로 흠집이 나면 마음이 아프다. 이 일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했던 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구의 잘잘못이라기보다 우리 드라마가 편성이 안된 상태로 사전제작을 하고 촬영이 끝나갈 때쯤 편성이 되면서 겹치는 일이 일어났다. 첫방 시기, 요일이 다르니까 그런 우려하는 상황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는 임수향 배우가 어느 배우에게도 연기적으로 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연기를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