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 오늘(5일) 라인업은? 려욱·몬스타엑스·르세라핌·조승연·싸이
- 입력 2022. 05.05. 09:56:0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 751회 라입업이 공개됐다.
엠카
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751회에는 다크비(DKB), 려욱,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 문별, 미연 ((여자)아이들), 민서, 베리베리(VERIVERY), 싸이(PSY), ICHILLIN'(아이칠린), 아이콘(iKON), 앨리스(ALICE), WOODZ(조승연),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 유나이트(YOUNITE), 클라씨(CLASS:y) 등이 출연한다.
먼저 데뷔 전부터 가요계 주목을 받은 ‘핫 루키’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무대가 공개된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블루 플레임(Blue Flam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담은 곡.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르세라핌의 데뷔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보적인 감성을 장착한 보이 그룹들의 무대도 준비된다. 먼저 몬스타엑스가 신곡 ‘러브(LOVE)’ 무대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번 신곡으로 몬스타엑스가 또 한 번 팬심을 저격하는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아이콘(iKON)의 컴백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콘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너라는 이유(BUT YOU)’ 및 수록곡 ‘그대 이름(NAME)’ 두 곡의 무대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성 솔로 아티스트 라인업도 주목된다. 먼저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돌아온 슈퍼주니어 려욱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날 려욱은 피아노와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오늘만은’ 무대를 통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커로 돌아온 우즈(WOODZ, 조승연)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우즈는 이날 신곡 ‘난 너 없이(I hate you)’로 시원한 밴드사운드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다.
5년 만에 컴백 활동에 나선 싸이(PSY)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싸이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댓댓(That That)’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무대는 헬기까지 동원한 역대급 스케일이 예고되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엠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엠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