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백상예술대상] 'D.P.' 구교환·'구경이'김혜준, 신인상 수상
입력 2022. 05.06. 20:22:44

'백상예술대상'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구교환과 김혜준이 TV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TV부문 남자·여자 신인 연기상은 'D.P.' 구교환, '구경이' 김혜준에게 돌아갔다.

구교환은 "한호열이 덕분에 신인상을 받았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디피'팀과 정해인 배우 너무 고맙다. 승호씨와는 멋진 장면을 만들어서 추억처럼 남아있다"며 "마지막으로 전주에서 10년 전에 한준희 감독님을 처음 만났었는데 적지 않은 시간동안 저를 지켜봐주시고 한호열을 만나게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혜준은 "솔직히 '구경이'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하셔서 기대를 안하고 왔는데 값진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구경이'를 찍으면서 굉장히 행복했다. 그만큼 함께 해준 분들이 진심이였기 때문에 '구경이'를 사랑하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을 위한 상 같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다.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시고 믿어주셨던 감독님, 작가님 감사드린다. 구경이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한분 한분 만나서 꼭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영애 선배님.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거 같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잠시라도 행복하시고 조금이라도 위로받을 수 있도록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부문 남자신인연기상 후보에는 'D.P.' 구교환과 신승호, '지금 우리 학교는' 유인수, '스물다섯 스물하나' 최현욱, '라켓소년단' 탕준상이 올랐다.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 후보는 '구경이' 김혜준, '소년심판' 이연, '지금 우리 학교는' 이유미와 조이현, '오징어 게임' 정호연이 후보에 올랐다.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됐으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58회 백상예술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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