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3’ 곽도원, 박기량과 쌍쌍 티샷 ‘핑크빛 케미’
입력 2022. 05.07. 18:00:00

'편먹고 공치리3'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곽도원, 가수 정동원의 골프 대결이 이어진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3’에서는 박기량, 송지아가 출연한다.

이날은 두 사람의 친구가 깜짝 출연해 함께 ‘우정 라운딩’을 펼쳤다는데. 두 사람의 친구가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 곽도원은 “직접 전화해 친구를 불렀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곽도원의 친구로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5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번 보고 오늘 두 번째 봤다”라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기량은 “일반인보다 체력이 좋은 것”이 강점이라며 “18홀 돌아도 하나도 힘들지 않다, 손 터지도록 연습한 적도 있다”라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스코어를 묻는 말에 박기량은 “백돌이 탈출한 지 얼마 안 됐다”라고 고백했는데 이에 이경규는 “박기량과 편 안 한다”라고 발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잠시 후 필드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티샷하는 ‘쌍쌍 티샷’ 홀이 펼쳐졌다. 곽도원과 박기량은 쌍쌍 티샷에 앞서 승리를 다지는 눈빛 교환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흐르는 묘한 핑크빛 기류에 모두가 숨죽이며 두 사람의 티샷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동원의 친구로는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인 송지아가 출연했다. 대결에 앞서 송지아는 얼마 전 전지훈련에서 라베 68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멀리건 몇 개 줬겠지”라며 송지아의 실력을 견제했다. 모두가 송지아와 한 팀이 되길 바라는 상황에 송지아는 “드라마를 보고 이승기를 좋아하게 됐다”라며 “이승기 때문에 출연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주위의 모든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승기가 슬라이스를 내도 다 커버할 수 있다”라며 그를 팀원으로 뽑아 찐팬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기는 “드디어 내 팬이 나왔다, 드라마틱한 경기를 보여주겠다”라며 크게 기뻐했다.

송지아는 경기 내내 프로 골퍼의 샷을 뽐냈다. 선배 골퍼인 유현주 또한 “스윙이 너무 좋다”라며 연신 감탄했다고. 2012년,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에서 송지아와 만난 적 있는 이경규 또한 “이제 붕어가 아니다, 잉어다!”라며 골프 실력을 인정했다. 안대를 착용한 후 세컨드 샷을 하는 ‘블라인드샷’ 홀도 이어졌다. 송지아는 눈을 가리고도 놀라운 비거리로 공을 완벽하게 앞으로 보냈고, 이를 본 정동원은 “이게 돼?”라며 놀라워했다.

‘편먹고 공치리3’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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