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단심' 이준, 강한나와 우연히 재회 "내 세상? 살 수 없는 곳"
- 입력 2022. 05.09. 22:00:51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준이 강한나와 약속했다.
'붉은 단심'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에서는 이태(이준)와 유정(강한나)이 우연히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잠행을 나온 이태는 길거리에서 뜻밖에 유정과 마주쳤다. 유정은 이태에 "어찌 저런 위험한 사람들과 다니시나. 차림새는 왜 이런가"라고 물었다.
이태가 "설명할테니 지금은 돌아가라"라고 돌아서자 유정은 "안 된다. 이렇게는 못 보낸다. 무슨 일인지 이야기해달라. 그래야 도울 거 아닌가. 도울 수 있다"라고 그를 붙잡았다.
이에 이태는 "내 일에 상관하지 마라"라고 외면했다. 이에 유정은 "상관할 거다. 울지도 못할 때 저 대신 울어주고 살아갈 자신 없을 때 살아가라 해준 분도 선비님이었다. 그런데 선비님 일에는 상관하지 말라고요? 상관할 거다. 해서 선비님이 계신 곳까지 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태는 "낭자는 갈 수 없다. 내가 원치 않다. 내 세상은 낭자가 살 수 없는 곳이다"라면서도 "이번 보름에 만나면 그땐 전부 다 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단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