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듀' 출신 오새봄, 혈액암 고백 "악성림프종 진단…건강하게 돌아올 것"
- 입력 2022. 05.10. 12:55:0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프로듀스X 101'에 출연했던 가수 오새봄이 혈액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오새봄
오새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이렇게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려서 미안하고 죄송하다. 이번 년도 1월에 혈액암의 한 종류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유난히 피곤하고 밤에 잘 때 발열 증상이 나타났었는데 무리를 해서 그런 줄만 알고 미처 크게 생각하지 못했다"며 "최종 림프종 진단을 받디까지 2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너무 많은 검사들을 하느라 생각이 많았다. 이미 약속된 일, 계획된 일 잘 마무리 하느라 주변에 알리지 못하고 늦게나마 조금 안정을 취하고 글을 올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 항암치료 2차를 마친 상태다. 현재 몸상태는 크게 나쁘지 않다. 치료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치료를 잘 받고 이겨내 견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 진짜 생각보다 많이 괜찮아지고 있어서 종종 소식 전하러 오겠다"며 "암따위 한 번 가볍게 이겨내보겠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새봄은 지난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으며, 같은해 12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새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