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 '불법 촬영·유포 의혹' 인정 "물의 일으켜 죄송"
입력 2022. 05.13. 09:21:10

뱃사공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래퍼 뱃사공이 불법 촬영 유포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뱃사공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래퍼 던밀스의 아내는 래퍼 A씨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DM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냐"며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말 안 한다.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한 동생이 그렇게 찍힌 사진, 보낸 메시지 내용 다 가지고 있고, 신고하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볼까봐 참았다는데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죄책감이 없다는 거다. 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냐"고 지적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래퍼 A씨에 대한 추측을 이어갔고, 최근 웹 예능 '바퀴 달린 입'에서 'DM 만남'을 거론한 뱃사공이 지목됐다.

이와 관련 던밀스는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 감사하고 죄송하지만 피해자는 직접 사과를 받은 후 이 상황이 더 커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 피해자분이 원하시는 대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돕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뱃사공은 논란이 지속되자 3일 만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뱃사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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