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한지민과 여행 중 고백 "어차피 하려고 했다"
입력 2022. 05.14. 22:33:20

'우리들의 블루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과 한지민이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이영옥(한지민)과 박정준(김우빈)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바다 건너 있는 섬 가파도로 떠나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박정준은 "해녀일 관두면 안 되냐"고 이영옥에게 물었다. 이영옥은 "해녀 삼촌들이 싫어해서? 안 된다. 나는 제주도도 바다도 물질도 너무 좋다"며 "바다에 들어가면 오롯이 나 혼자인 거 같은 느낌이 든다. 걸리적거리는 거 없이. 바다와 나 전복과 나 미역과 나. 그 심플함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준은 "해녀 일 계속할 거면 나랑 하나만 약속하자. 절대 바다에서 혼자 있지 않기. 해녀 삼촌, 다른 해녀들 곁에 있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다에서는 해녀 삼촌들이 법이고 왕이다. 바닷속에 들어가면 내가 누나를 아무리 사랑해도 구해줄 수 없다. 다른 건 몰라도 그건 약속해라"라고 덧붙였다.

조용히 이야기를 듣던 이영옥은 환하게 웃으며 "너 지금 나 사랑한댔다. 얼결에 고백 맞지? 물러줘? 안 들은 걸로 할까?"라고 했다. 그러자 박정준은 "아니다. 어차피 하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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