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효연 " 또 하나의 도전…'DEEP', 새로운 컬러 입혔다" [일문일답]
입력 2022. 05.16. 14:27:09

효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HYO)이 오늘(16일) 첫 미니앨범 'DEEP'(딥)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효연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자, 효연만의 독보적인 에너지와 음악 색깔을 담은 만큼 기대가 모아진다.

효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DEEP'에는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 곡 'DEEP'을 비롯해 'Stupid'(스투피드), 'Second (Feat. 비비 (BIBI))'(세컨드), 'DESSERT (Feat. Loppy, 소연((여자)아이들))'(디저트), 'Badster'(배드스터), 'Punk Right Now (HYO X 3LAU)'(펑크 라이트 나우), 'Sober (Feat. Ummet Ozcan)'(소버)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장르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타이틀 곡 'DEEP'은 EDM 장르 댄스곡으로, '내게 더 깊이 빠진다'는 의미의 'DEEP'과 '휩쓸린다'는 뜻의 접두사 '휩'을 활용한 후렴구로 중독성을 자아내며, 가사에는 서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더 깊이 얽히고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탐색전에 비유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효연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을 통해 'HYO 효연 'DEEP' Commentary Live'(효연 '딥' 코멘터리 라이브)를 진행,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하 효연의 첫 미니앨범 'DEEP' 관련 일문일답 전문.

◆솔로 가수로서 처음 미니앨범을 선보이는 소감은?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 미니앨범을 발표하게 돼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 첫 미니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앨범 콘셉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효연이라는 아티스트를 대중에게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한 것 같다.

◆타이틀 곡 'DEEP'에 '깊이 빠질 수밖에 없는'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DEEP'은 후렴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다. '내게 더 깊이 빠진다'는 뜻의 'DEEP'과 '휩쓸린다'는 의미의 접두사 '휩'을 활용했는데, 중독성이 정말 강해서 빠지실 수밖에 없을 거다.(웃음)

◆타이틀 곡 'DEEP' 무대로 어떤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나?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안무처럼 전체적으로 거미 콘셉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준비했고, 'DEEP' 무대를 보시면서 강렬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호흡을 맞춘 허니제이가 이번 타이틀 곡 안무 제작에 참여했는데, 협업하는 과정은 어땠나?

'DEEP'을 처음 들었을 때 허니제이가 바로 떠올랐을 만큼 허니제이의 안무와 이번 곡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허니제이와 계속 의견을 나누면서 멋진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원하던 대로 정말 강렬한 안무가 나왔으니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다.

◆ 이번 앨범에 일렉트로닉 장르 안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다양한 시도가 담겼다고 하는데?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EDM의 타이틀 곡 'DEEP'과 팝 댄스곡 'Stupid' 외에도 기존 발표곡들로 선보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딥 하우스, 하드 스타일을 접목시킨 싸이트랜스, 뭄바톤, 가볍고 발랄한 느낌의 일렉 팝 등 다양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들이 담겨 있다. 이렇게 EDM에도 많은 장르가 있는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거나 EDM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장르 등 여러 방향으로 음악적 시도를 해봤다.

◆뮤직비디오, 재킷 촬영 중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모두 정말 화려한 배경에서 진행했다.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의상까지 굉장히 독특했다.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거미줄 세트에 올라가서 촬영하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때 마치 제가 거미가 된 느낌이 들었다.(웃음) 그리고 이번 의상 중 하나가 골반 부분이 상당히 큰 디자인이라, 걷기가 힘들어서 옆으로 걸어 다니기도 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주변에서도 응원을 많이 해줬을 것 같은데, 소녀시대 멤버들은 어떤 반응이었나?

멤버들은 늘 저를 응원해 주고 있고, 솔로곡들을 냈을 때도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줘서 같이 기뻐했다. 이번에는 첫 미니앨범을 준비하느라 바빠서 멤버들에게 조금 늦게 얘기하게 됐는데, 그래도 변함없이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줬다. 또 제가 티저 이미지를 올린 SNS 게시물에 굉장히 기대되고 멋지다고 댓글도 남겨줘서 정말 고마웠다. 덕분에 더 힘을 내서 이번 앨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앨범을 한 단어 또는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팔색조'라고 하고 싶다. 이번 앨범에 여러 일렉트로닉 장르 음악들이 담겨 있기도 하고, 저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앨범 및 활동으로 얻고 싶은 성과나 목표가 있다면?

그동안 정말 많은 콘셉트로 활동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강렬한 콘셉트를 보여드리게 됐다. 또 하나의 도전을 하면서 제게 새로운 컬러를 입혔다. 이번 앨범도 그렇고, 앞으로도 도전하는 모습마다 '다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싶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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