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박철호, 용의선상에 올라…김진엽 "친부 NO, 범죄자일 뿐"
입력 2022. 05.16. 20:13:16

'사랑의 꽈배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사랑의 꽈배기' 김진엽이 박철호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경찰이 박기태(박철호)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살인사건에 연루된 박기태를 쫓는 경찰은 박하루를 찾아갔다. 그는 "어머니께 얘기 들었다. 박기태가 회장님 친부라고.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모친을 인질 삼아 아들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인질극을 벌일 수 있냐"고 물었다.

박하루는 "그 사람은 내 아버지가 아니다. 제 어머니를 성폭행한 범죄자일 뿐이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사람이 나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인간이 친부라는 사실을 나도 알게 된 거다. 어머니는 사건이 더 이상 확대되길 원치 않으셨다"며 "범죄자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기 원치 않은 거다. 세상의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이 그런 멍을 짊어지고 사는 걸 원하겠냐"고 털어놨다.

경찰은 "알겠다. 하지만 어쨌든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변사자가 박기태 옷을 입고 발견됐기 때문에 박기태를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수사할 수 밖에 없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고, 이후 수사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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