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강한나X이준, 궁에서 재회 "고백했을 때 말해야"
입력 2022. 05.16. 21:53:14

'붉은 단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붉은 단심' 강한나와 이준이 궁에서 재회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와 이태(이준)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자와 마주한 유정은 "왜 선비님이 여기 계십니까"라고 물었고, 이태는 유정을 껴안으며 "사방이 귀다"라고 속삭였다.

밖으로 나온 후 이태는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낭자가 어찌 궁에 있냐. 좌상(장혁)은 낭자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냐. 간택비였음을 알고 있냐"고 다그쳤다.

이에 유정은 "모른다. 내게 할 말이 그것 뿐이냐"고 눈물을 보였다. 이태는 "어찌 궐에 다시 온 거냐. 여기서 당한 일은 다 잊은 거냐"고 말했다.

그러자 유정은 "날 구해준 선비님이 세자 저하라는 걸 진작 알았다면 죽을 마음으로 입궐하지 않았을 거다"라며 "만난 보름마다, 몇 년 동안 왜 말하지 않았냐. 연모 한다고 고백했을 때 말해야 됐다. 그때라도 말했으면 이 구차한 마음을 끊어냈을 거다"라고 토로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단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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