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단심' 장혁, 강한나 의심 받자 사직 요청…이준 "불허한다"
- 입력 2022. 05.16. 22:40:1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붉은 단심' 장혁이 강한나가 의심받자 사직을 요청했다.
'붉은 단심'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의 정체가 의심받자 박계원(장혁)이 무릎을 꿇었다.
이날 숙의 유정의 정체를 의심 받자 좌의정 박계원은 이태 앞에 무릎을 꿇었다.
박계원은 "전하께 사직을 요청하오니 윤허해달라"라며 "신의 집안이 추문에 휩싸여 왕실의 명예를 떨어트리고 사직을 위협케 했으니 이는 죽어 마땅하다. 청하옵건데 숙의 박 씨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 만약 그 죄상이 드러난다면 숙의 박씨의 사지를 찢어 왕실의 위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이태는 박계원의 앞으로 걸어가 "진정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계원은 "숙의를 받아달라. 전하께서 숙의의 신분을 인정하면 감히 누가 의심하겠냐"고 말했다.
이태는 "숙의를 살리려면 좌상의 질녀로 인정하고 덮어라? 하여 좌성 또한 받아들여라?"라고 비꼬았다.
그러자 박계원은 "신은 전하의 충신이다. 부디 신을 내치지 마셔라"라고 강조했다. 이태는 "그리 할 수야 없다. 서씨의 거짓임이 밝혀진 바. 사의는 지극히 간절하나 좌상의 사직은 불허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단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