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13년 만에 컴백, 처음부터 눈물…재데뷔하는 느낌"
입력 2022. 05.17. 13:16:11

이수영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이수영이 13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구름아래소 극장에서는 이수영의 열 번째 정규앨범 ‘SORY(소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13년 만에 컴백한 이수영은 “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관심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라며 울먹거렸다.

이어 그는 “처음부터 눈물이 나서. 많이 떨려서 그렇다. 재데뷔하는 느낌이다. 데뷔 때는 스물 한 살 때라 뭘 모르고 무대에 섰다. 그땐 사장님이 무서워서 그런 걸 느끼지 못했는데 너무 떨린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정규 10집을 내게 된 이유에 이수영은 “제가 9집을 내고 시집을 갔다. 원래 10집을 내는 게 맞다. 10년 동안 9집을 낸 거라. 매 해 내고 어떤 해는 두 장의 정규앨범을 내서 달릴 때로 달린 저였는데 시집을 가게 됐고 그 공백이 13년이 생길 줄은 몰랐다. 이러저러한 과정 속에서 10집을 해야만하는 거란 생각이 스스로 들었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음반을 낸다는 것 그것도 정규앨범내는 게 힘들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란 두려움도 있었다. 감사하게도 백승학 대표님이 강력하게 10집을 꼭 내야한다고 큰 힘을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수영의 정규 10집 ‘SORY’는 오늘(1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