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이 없는 정상 향해" TNX, 거침없는 포부 담아낸 '웨이 업' [종합]
- 입력 2022. 05.17. 16:24:3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TNX(티엔엑스)가 '4세대 아이돌'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지 주목된다.
TNX(티엔엑스)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리더 최태훈은 "꿈꿔왔던 자리인데도 아직 믿기지 않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데뷔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매 순간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TNX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현수는 "데뷔를 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긴장되고 떨린다"고, 우경준은 "엄청 떨리고 긴장되지만 얼른 많은 분들에게 준비해 놓은 멋진 퍼포먼스와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천준혁은 "오랜 시간 꿈꿔 왔고 바라왔던 것이기 때문에 기쁘고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잘해야 된다는 불안함, 긴장감도 큰 거 같다"고 밝혔다.
오성준은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설렌다"고, 은휘는 "아직 믿기지 않는데, 저희 노래가 세상에 나오면 그때 실감이 날 거 같다"고 말했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됐다. 첫 팀명이 확정된 후 우경준은 "처음에 들었을 때는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말했다.
천준혁은 "오랫동안 팀명을 기다렸던 만큼 벅차고 신기했다"고, 은휘는 "소속사가 피네이션이라 P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 중에 피죤, 피닉스 등을 듣고 난 후 TNX로 확정돼 감사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더욱 성장했다는 TNX. 우경준은 "'라우드' 때보다 멤버 모두 변화하고 성장했다. 저 같은 경우는 낯도 많이 가렸는데, 지금은 덜 가리게 됐다"고, 장현수는 "실력이나 비주얼이 성장했다. 은휘는 '라우드'때 처음 춤을 시작하게 됐는데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웨이 업'은 TNX가 추구할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에 대한 의지를 여섯 색의 감성과 강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도전과 극복에 이은 성장 스토리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그려냈다.
타이틀곡 '비켜'를 비롯해 '위 온(WE ON)', '180초', '벌써', '작은 노래' 등 총 다섯 개의 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은휘가 '위 온', '작은 노래'의 작사∙작곡∙편곡에, 우경준과 천준혁이 '위 온'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은휘는 "영광스럽게 데뷔 앨범에 자작곡이 들어갔다. '위 온'은 가장 최근에 마지막으로 작업한 곡이다. '작은 노래'는 '라우드'를 시작하기 전에 썼던 곡인데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작곡했다"며 "나올 줄 몰랐지만, 수록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대표인 싸이는 어떤 조언을 건넸을까. 오성준은 "잘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너희의 평상시 모습처럼 펼치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리고 '어떤 그룹이면 좋을까'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꿈꿔왔던 데뷔인 만큼 이들의 목표도 남달랐다. 천준혁은 "끝이 없는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4세대 아이돌' 그룹과 다른 강점에 대해선 "TNX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정말 뚜렷해서 매력에 빠질 거다. 또 여섯 명의 완벽한 케미가 있고 피네이션 소속 가수답게 무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끝으로 우경준 "TNX로 데뷔하고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매순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TNX의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은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