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이준, 신분 조작 위기 강한나에 "이제 낭자 버리려 하오" 눈물
입력 2022. 05.17. 21:35:44

붉은 단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준이 신분 조작으로 위기에 빠진 강한나에게 궁을 떠나라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신분 조작으로 위기에 빠진 유정(강한나)를 구하려 하는 이태(이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태는 박계원(장혁)의 질녀가 된 유정을 후궁 박씨로 맞닥뜨리게 됐다. 이후 이태는 대신들 앞에서 “숙의 박씨는 좌의정 박계원의 질녀 박씨가 맞소”라며 그의 존재를 인정했다.

박계원(장혁)의 계략으로 유정을 살릴지, 내칠지 기로에 놓인 이태는 “과인은 이제 낭자를 버리려 하오”라며 "낭자를 가까이하면 좌상을 이롭게 함이니 나는 그리할 수 없소. 오늘로 낭자에게 진 빚은 모두 갚았다 여길 거요"라고 이태를 걱정하는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본 유정은 이태의 눈물을 닦아주려 했으나 이태는 "과인의 아량은 여기까지다. 과인은 숙의를 만나지 않을 것이다. 홀대할 것이오. 조롱할 것이다. 핍박할 것이다 그러니 떠나라"고 소리치며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단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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