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CCTV 공개…비틀거리다 변압기에 '꽝'→도주
입력 2022. 05.18. 20:44:41

김새론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사고 현장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 중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남구 청담동에서 주행 중에 비틀거리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학동 사거리 부근으로 출동했다. 현장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아 음주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했으나 김새론은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에는 김새론 말고도 동승자 1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의 음주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SNS와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들이받은 가로수, 변압기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과 함께 목겸담이 올라왔다.

또한 언론을 통해 CCTV 영상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새론의 차량은 비틀거리다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사고가 난 이후에도 김새론은 계속해 운전을 이어갔고, 30분이 지난 후 경찰에 붙잡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김새론이 도로가에 위치한 변압기를 들이 받으면서 인근 신호등과 주변 건물 일대가 정전됐다. 또한, 사고 인근 일부 가게들이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이와 관련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됐다"며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넷플릭스 '사냥개들' 촬영 중이다. 또한, SBS 새 드라마 '트롤리',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등에 캐스팅 됐다. 김새론의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사냥개들' 측은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며, 추후 논의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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